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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장애인이라고해서 조금은 무서웠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까 형, 누나들이 참 착하고 친절했다.
그리고 많은 체험을 해보았다.
화장실청소,청소, 걸레질 등 힘든 일이었지만
나 혼자 생각해봐도 바람직스러웠다.
그리고 형,누나들의 공통점은 항상 웃고 있었다.
그리고 밥이 맛 없을 줄 알았는데 집에서 먹는 밥처럼 꿀맛이었다.
그래서 나는 깨달았다.
이 곳은 비록 장애인이 모여 살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이 형, 누나들처럼 하루하루 웃으며 행복하게 살겠다.
그리고 형, 누나들에게 할말이 있다.
형들~비록 모여 살지만 행복하게 사는 것이 놀라웠어.
그리고 형들의 바른 생활을 본받고 싶어.
누나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참 착해보여.
마지막으로 형, 누나들이랑 함께해서 좋았어.
그리고 언젠간 다시 찾아갈께.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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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양00
2012-01-24 00:27:22
소망가족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