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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6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식구들을 씻기고 나온 후에 면도와 로션바르기, 양말신기를 맡았다.
하나둘씩 면도와 로션바르기를 끝마치고 아침식사를 도왔다.
모두 힘이 많이 들진 않지만 졸린게 가장 힘든 것 같다. 몸에 힘도 없고...
주호형을 먹여주고 식구들을 둘러보니 힘든게 가시고 난 어려울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창용아저씨와 산책을 했다.
산책을 하면서 창용아저씨와 친해지게 되었다.
하루하루 지내면서 모든 가족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빨래를 개키러 갔는데 정말 너무 많았다.
'매일 이렇게 나와요?'라고 물어 보았는데 다른 날엔 훨씬 더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이런 걸 보며 나는 정말 편하게 자랐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집안일도 자주 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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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윤종기
2009-05-08 21:32:31
창용아저시와 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