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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야의 교회 청년부를 통해 소망공동체를 섬기게 하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작은 하나님나라를 체험하게 하시고 이곳에서의 시간들은 수련회를 준히바고 집행하는 속에서의 힘든 시간들을 잊혀지게 하는 한여름의 시원한 청량음료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섬기시는 모습 그 자체가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 진심을 느꼈으며 식구들 한분한분이 구김살 없이 밝은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 청년들과 저에게는 귀한 도전을 받는 시간들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사랑하는 소망공동체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아 이곳에서 배운 진정한 섬김의 도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소망공동체 지체들이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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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이경식 목사님
2008-08-06 00:43:02
귀한 도전 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