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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소망의집'에 온다고 해서 기대되었다.
먼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밥도 같이 먹는데 막상 장애우들을 보니 너무 안타깝기도 하고 건강한 내 자신은 불평만 했는데..하며 고개가 절로 숙여지기도 했다.
같이 찬양집회를 하며 장애우들이 춤을 추고 모두 기도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며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항상 밝게 웃고 있다. 몸이 불편하지만 서로를 잘 위하고 즐겁게 사는 것 같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다.
정말 특별한 수련회.....많은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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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양보람(목양의교회)
2008-07-27 19:31:45
특별한 수련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