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기대하는 마음과 조금은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소망공동체 식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소망공동체 식구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무더웠던 것들도 한번에 날려 버릴수 있었다.

그리고 찬양하는 시간도 재미있었다. 즐겁게 찬양하는 소망공동체

식구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세족식때는 소망 공동체 식구들과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그분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고 웃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고 우리와

달리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지 않고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가 말로만 듣던 섬김과 봉사에 대해 느낄수

있었다. 이런 봉사활동을 해보면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희생정신을 배울수 있었다. 또한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생각한 고정관념과

세상에 대한 편견들을 깨뜨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