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낯설은 환경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소망 가족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지치지 않고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들속에서 처음 예수님을 접했을 때의 뜨거움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것같아 행복했습니다.
저희 소망 가족분들 처음 뵈었을 때 많이 어색했죠?
어떻게 섬겨드려야할까..무슨 말을 해야하지?? 하며....
섬겨준다는게 쉬운일이 결코 아닌데..웃음 한번 잃지않고 혹 짝꿍이 다치진 않을까..서운해하지 않을까..많은 관심과 정성 쏟아주셔서 감사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희 소망 가족들 많은 사랑을 느꼈어요.
이렇게 귀한 사랑과 섬김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들 항상 숭실고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기도할께요.
건강하시고 승리하시는 삶 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