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자민
소망공동체에 오기 전에 나의 모습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했다. 하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정말 천사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 한 사람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했다.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예뻤다. 특히 세족식을 할 때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을 볼 때는 그 모습에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났다.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 전심으로 주님을 높이는 모습을 볼 때 주님께서 정말 기뻐 받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좋은 시선으로 변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진짜 섬김이가 되어야겠다.
|
|
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정자민
2009-07-20 20:34:41
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