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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참석 전에는 그냥 정말 봉사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힘들지 않게 생활하려고 임했다. 농촌봉사활동을 참석하고 봉사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편안하고 정상적인 육체로 주님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에 너무나 감사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장애우들이 예배하기 힘들고 기도하기도 힘들어서 많은 은혜를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장애우들과 같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뻐 뛰며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부끄럽고 주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활동 참석 후 나의 느낀 점은 예전엔 장애인하면 좀 피하고 그랬는데 이젠 좀 더 장애인들에게 관심 갖고 도와줄게 없는지 살피며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이렇게 건강한 육체를 주심에 감사함으로 갈기 원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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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박민욱
2009-07-20 20:33:17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