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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주영상 정보대학 사회복지과 실습생 장현섭입니다.
한달이라는 실습기간 동안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느끼며 좋은 추억들을 많이 남깁니다.. 소망공동체에 모든 식구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부터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실습기간 처음에 서먹서먹했던 기억들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어리둥절 하던모습... 저분은 어떤일을 하시는 분일까?? 하는 궁금증들.. 그런생각을 하던것이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벌써 헤어져야 한다는것이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저는 실습을 하러 소망공동체에 처음왔을때..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서 점수나 잘받아야 겠다..하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제마음은.. 학교 성적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학업점수가 아니라... 지금은.. 우리식구들에 걱정과 고마움입니다. 종이쪽지위에 검정펜으로 써지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숫자보다 저에 마음속엔 소망식구들이 가득 차있기에 그런 점수따위는 필요가 없습니다. 점수야 잘받으면 좋겠지만 그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것이 생겼기에 저는 너무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일까요? 소망식구들과에 추억이 잊혀지지않고 영원히 기억 될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로써의 첫걸음이라고 하는 실습을하면서 저는 저만에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학교에서나다른 시설에서 중요시 여기는 사회복지사에 업무들.. 프로그램... 케어.. 간호..역사.. 레크리에이션..등등 모두가 하나같이 다중요한 업무이고 임무이지만 이모든것들 보다 장애우를 섬기는 마음 이것이 진정한 사회복지사의 자세라는 것을 저는 가슴 깊이세기고 그것을 모델로 하여 멋진사회복지사가 될것이라 다짐도 해봅니다. 이런 좋은 깨달음을 알게 해주신 소망공동체 식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깨달음과 함께 저희에게 업무 교육을 자세히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교육해주신 담당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마지막 숙제에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이좋았는지..그런 보여주기 위한 내용들보다는 우리 식구들에 대한 소감을 쓰고 싶습니다. 그분들이 바로 진정한 깨달음을 알게해주신 분들이닌까요~. 정말로 소망공동체라는 곳에서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얻어가기에 주는것없이 너무나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소망식구들 보고싶을 때면 언제든지 달려갈것이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 좋은느낌, 자신감, 평생간직하고 떠올리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아~! 이모든것을 이루게 해주시고 만들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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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장현섭
2005-01-08 03:43:23
실습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