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지선                                            2004-12-31 09:13:14
	멋진 배움을 경험하고나서...

전 29~30일 봉사활동을 했던 수원의 이지선입니다.. 지난번 여름방학에도 갔었는데 그 소중했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아 겨울방학에도 찾아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번에 갔을 땐 다들 조금씩 나아진 모습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름때보다 한 일이 별로 없어서 봉사 확인서를 받기가 좀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소망공동체 식구들 모두 다 잘지내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저는 고3이라 내년을 건너 뛰고 다다음해에나 만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아!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없네요.. 어떻하죠?^_^;; -영신여고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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