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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사랑실 식구들 면도와 로션바르기, 양말신겨드리기를 해드리고 아침식사를 했다.
체조를 끝냈는데도 청소선생님이 안오셨다.
하지만 다 몸에 베어 알아서 쓸고 닦고 하였다. 선생님께서 오셔 빨래를 널고 식구들과 운동을 하였다.
식구들 모두 농구도 잘하고 축구도 잘 하였다.
신기했다.
얼마만큼 노력을 했기에 저렇게 잘할 수 있나 싶었다.
운동을 끝내고 남을 빨래를 모두 널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씻고 식구들 잠옷을 입혀주고 기도를 하고 식구들 모두 잠을 자려고한다.
있는 동안 정말 보람있었고, 배운 것도 너무 많다.
다음에 또 한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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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윤종기
2009-05-08 23:22:13
다음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