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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망공동체에 오지 못했더라면...
정말 좋은 체험들을 못했 뻔 했다.
난 휠체어가 제일 힘들기도 하고 장애인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좋은 경험을 하니 보람이 있고
다음부터 장애인이 지하철에 있으면 되도록 자리를 양보하고
어려운일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국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다.
내가 생각했던 시설은 울적하고 분위기가 어두울 줄만 알았는데..
정말 장애인들이 살기에 공기도 좋고 아름다운 곳이였다.
여기에 와서 본받을 점은 장애인도 희망을 갖는 것처럼 될때까지
포기를 안하고 끝까지 노력을 해야하는 점이다.
이런 곳이 내가 사는 지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많은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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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송지원
2008-12-26 19:25:06
본 받을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