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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귀한 섬김의 기회를 허락해주신 소망공동체 가족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저희 아이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우가 저보다 똑똑해요!!
장애가 있는분인데 저희랑 똑같아요!!
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도회 시간이 참 좋았는데 어눌하고 부정확한 발음이지만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설의 구석구석에 베어나는 영적인 깊이가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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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이강수
2008-08-10 00:58:57
구석구속에 베어나는 영적인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