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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ㅇ르 버리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고통을 느끼며 몸소 실천해 보면서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깨닫고 내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내가 봉사하면서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기쁜지도 알았다. 나는 여기 오기 전에는 장애인들은 우리와 너무 달르고 같이 놀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장애인들과 노는 것이 더욱 재밌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 소망의 집은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어떻게 보면 우리들보다 장애인이 더 솔직하고 착할 것 같았다.
난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에 또 와서 봉사하고 같이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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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박정은
2008-08-10 01:04:04
장애우의 아픔을 겪어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