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담당했던 박순일이라고 합니다.
절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왜~ 키좀 작고 얼굴 잘생긴....... ^ ^ 이럼 안되겠죠?

서울까지 먼길 가시느라 피곤하시진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보내드리고 나서 좀더 정성을 다해 섬겨드리지 못함을 아쉬워했답니다.
왠지 저희 식구들을 대변해서 그 목소리를 다해 여러분들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혹여나 제가 그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못하고 잘 전해 드리지 못하지나 않았는지 심려가 된답니다.

아무쪼록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량현님께서 예수님의 목소리도 함께 들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아무쪼록 종종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량현님의 소식을 전해주시고, 충무교회소식도 전해 주시면 저희 소망식구들은 오랫동한 량현님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제목도 보내주시면 중보기도회 시간에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제의 일이 오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