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일                                            2005-07-27 00:00:00
	좀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요

안녕하세요. 전 진행을 맡았던 박순일입니다.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 데 설마 기억하시지 못한 건 아니시죠> ^ ^ 정말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어제의 일이 오늘처럼 느껴질 정도로 충무교회 학생들의 숨결 혹은 체취가 남아 있는 듯 하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여러분들과 농담도 주고받고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했는데...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 한답니다. 아직은 식구들의 소리를 전해드리는 데 있어서 부족한게 많아 부끄럽습니다. 다음에 오신다면 더욱 식구들의 소리를 대변해서 들려드릴게요. 윤산 형제의 소식도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전해주면 반가울거예요. 자주자주 저희 홈피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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