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저희 소망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로 물질로 동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늘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저희 공동체에는 가을 꽃인 코스모스가 벌써 피어서 우리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일상가운데 늘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윌셔연합감리교회 한나회 2와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샬롬~!
불편하신 몸으로도 희망을 안고 장애인들을 보살피며
수고하시는 원장님과 사모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성한 몸을 가지고도 감당치 못한는 일을
하시는 두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많은 후원을 드리지 못하는 저희들 부끄럽고
마음이 아픔니다.
보내주신 소식지와 비디오 테잎과 서신
그리고 동봉하신 수표도 잘 받아 보았습니다.
받는 즉시 답신을 보냈어야 하는데
저희 가정에 사정이 있어 경황이 없어서 늦었습니다.
수표건은 저희 여선교회의 회계를 맡고 계신분이
여행 중이시라 돌아오실 때 까지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분이 계셔야 우체국에 가셔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하니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 주십시오.
국제환으로 만들어야 할 것을 국내환으로 만들어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수고스럽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희망을 가지고 정진하시기 바라며......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윌셔연합감리교회(WUMC) 한나회 2 회장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