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하구요. 저희들을 축복해 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궁금사항에 답변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저희가 특별히 항상 남자 형제를 뽑는 것은 아니고요.
식구들을 섬기고 공동체를 운영해 가는데는 나름대로 형제가 할 수 있는 일들과 자매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요. 적당한 비율이 필요합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현재 공동체에 형제의 손길이 필요하기에 형제를 뽑는 것이고요. 나이에도 못 박아서 강력하게 30세 미만은 아닙니다. 단 여러번의 사례를 통해서 필요할 듯 하여 정한 선이니까요. 뜻이 있으신 분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내 보셔도 됩니다.
섬기미를 뽑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이기에
공동체 직원 채용 시험은 쉽지 않다는 소문이 있네요. 하지만 항상 주님께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셨듯이 계획해 두신 사람을 보내 주시리라 믿기에 늦더라도 신중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