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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늘소리 찬양단에서 첫날에는 싱어로 둘째날 부터 드럼으로 섬겼던
나우석이라고 합니다.
짝궁이 없이 2박 3일동안 생활을 해서
어찌보면 편하게 생활했다고 할 수도 있고, 다른 한 편으로 보면
다른이들보다 좋은 경험을 많이 하지 못한 것 같네용 ^^
캠프를 마치고 어제 대전에서 우리 하늘소리 식구들과 찜질방에가서 이런저런예기를 나누었는데, 다들 나름데로 미안한 마음 좋았던 추억들을 가진것 같더라고요~!
저도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짝궁은 아니었지만 나를 좋아라했던 두호와 마지막날에
차안에서 상당히 애를 먹였던(?) 정이가 아주 많이 보고 싶네요. ㅜㅜ
귀여운 것들~!! 아이들도 저를 보고 싶어 할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거 같아요~!!
우리 소망식구들의 그 웃음안에는 정말 우리가
그 동안살아가면서 미쳐 깨닫지 못한 것을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조금만 힘이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고
쉽게 지쳐버리고 포기하고 인상을 쓰기에 바븐 모습인데....
소망 식구들은 우리들 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자기와 더불어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자세에
저 스스로 꺠달은게 너무 많습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우리 소망이 식들이 더 웃음 지을 수 있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요!!
항상 다들 건강들 하시고~!!!
그 천사같은 웃음으로 우리들을 일깨워 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자주 자주 들르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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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나우석
2005-08-20 07:53:05
눈에서 아른아른거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