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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순이 누나가 말한데로 뭐 집에가자마자 적는건 아니지만 'ㅡ';;
어쨌든 봉사후기를 적어요~
우리 사랑실에 뛰어난 유머감각(?)의 정순이 누나!
이정을 닮은(?) 순일이 형! (뭐 형이라고는 안불렀지만 ;;)
함께 있는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ㅋ
그리고 우리 !이풍규! 이녀석 형이간다는데 마중나오지도 않고 정말 섭섭하게 만들었음 ㅋㅋ
가는길에 풍규생각이 많이 나던데....
순일이형 말대로 정말 데려갈껄 그랬나봐요 ㅋㅋ
소망공동체에서의 2박3일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는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소망공동체 식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나중에 시간이 나면 꼭 한번 더 가볼께요
저 그럼 여기까지만 적을께요;;
내일 학교가야해서......
(사실은 글을 잘 못써서...;; 더 이상 적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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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하현우
2005-08-22 06:38:59
봉사후기~ (현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