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영                                            2005-07-27 07:02:31
	소망의 집을 다녀와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 2일동안 교회 수련회로 소망의 집에서 봉사를 하고왔다. 얼마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소망의 집 사람들이 보고싶다ㅠ 내 짝궁이었던 혜진언니도 보고싶고 귀여운 예은이 혜진언니의 단짝 명신언니 밝은 현명이 등등... 이렇게 가까이.. 오랫동안 장애인들과 같이 있어본 적은 없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다음에 봉사를 하게 되면 그때 또 가야지..ㅎ 이번 교회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 이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겠다. 원장선생님께서도 건강해지시길..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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