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실습때마다 저희 식구들에게 찬양의 기쁨을 선물해 주시는 임장현 선생님.. 직장 다니시면서 평일에 시간내시기도 힘드셨을텐데..
연차까지 쓰시면서 귀한 시간 내주셔 참 감사했습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있었는데요..
역시 사랑은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주호의 입장에서, 현명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려고 애쓰시는 임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면서 저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뿐인 독생자를 우리 죄를 위해서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헤아릴 수 없는 사랑..
오늘 하루도 그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소망식구들과 열심히 보내야 겠습니다. 임장현 선생님 다시 한번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좋은 인연으로 발전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