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승주야^^
우리 장애우 식구들과 함께 한 2박3일의 일정동안 승주가 많은 것을 느끼고 체험하고 돌아간 것 같아서 나 또한 기분이 좋다~
우리 한민 오빠나, 개구장이 평국이나, 너의 말 처럼 겉모습과 다르게 많이 여린 우리 두호와 많은 추억들 항상 기억하면서 우리 식구들 잊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우리 공동체에 놀러와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갔음 좋겠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가끔 우리 식구들 떠올리며 웃음짓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