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지난 5월 4,5일(1박 2일) 한국 민속촌에서의 즐거운 야유회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삶 가운데 때론 힘들고 고통스러워 잊고 싶은 추억도..
혼자 누리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의 좋은 추억도..
이렇게 시간이 지난 뒤에 사진을 보며 떠올리면 모두 감사한 것들 뿐이지..
어느 하나 뺄 것도, 더할 것도 없는 듯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인화까지 해서 우편으로 보내주시고, 웹하드에도 따로 올려주시고, 저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식구들과 함께 보내주신 사진 보면서 또 한번 끝없는 이야기 꽃을 피워야 겠습니다.
자주 만나뵙진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많지만 언제나 주님안에서 로베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