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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식구들...
민속촌 다녀와서 잘 쉬셨나요?
저도 잘 쉬고 이제 학교에 출근을 했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식구들과의 봄 소풍이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글을 씁니다.
식구들 아니었으면 황금같은 휴일을 혼자 외로이 보냈을 텐데
사랑하는 식구들과 함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언제봐도 노는거, 먹는거, 그리고 사랑하고 섬겨주는거
뭐든지 최고인거 아시죠!!
식구들은 행복을 나눠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오랫동안 소망식구들과의 친구이신 로베선교회를 뵈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앞으로 20년 30년 계속 식구들만 따라다녀야 겠습니다.
그럼 평생 행복하겠죠^^
수고하신 원장님과 공동체 섬김이 선생님들 늘 힘내시고
식구들도 더 행복하세요!!
내일 공주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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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 자유 게시판
이은미
2005-05-06 18:12:01
즐거운 민속촌 나들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