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못 봤던 코끼리 식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찬바람과 함께 낙엽을 휘날리며 맞이했었는데..
이젠 봄바람과 함께 따스한 봄향기에 묻혀 코끼리 식구분들을
맞이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여집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죠?
아프신 곳은 없으시고요?
저희 소망 식구들도 코끼리 클럽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코끼리 가족분들을 만날 날이 열흘정도밖에 안남았으니
그리운 마음 최대한 눌르며 다리 운동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축구 게임에서 우승할려면 말이죠..^^
멋진 붉은 조끼입고 기다리겠습니다.
만나뵐 날까지 건강하시고 더더욱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