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입니다
정모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공주소망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또 코끼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기꺼이
풍선처럼 부풀려 자랑해 주시는 원장님 섬김이님이
있기에 전 여러곳에 이런일이 있습니다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저도 조금 부풀려서 큰소리로 자신있게
올해 첫 정모에 모두들 여운이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자랑좀 할게요
식사시간에 소불고기가 거의 동이나고 오징어튀김 더 달라고
접시를 내미는 손이 얼마나 고마운지 주방에서 너무 즐거워하고
산책로 계단공사로 땀을 흘린분들이 앞으로 이런봉사활동 준비 해
주세요라고 주문이 들어 옵니다
소망에 들어선 순간부터 모두들 정신없이 일을하고 나면 더욱
뿌듯한가 봅니다
소망 가족이 있기에 코끼리는 자랑스럽습니다
벌써 6월이 기대되는데요
6월은 앞 냇가에서 천렵을 어린이와 함께 하도록 준비해 볼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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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규
2009-03-09 20:33:13
즐거움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