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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번 채용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한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장애우를 섬기는 귀 시설이 이곳 충남권 내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경기도 한 기독교 시설에서 장애우를 섬기며 생활하다 집과 너무 멀고 또한 개인적인(가정) 사정으로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복음대로 살고자 하는 귀 시설의 선생님들, 주님의 받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여서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의 종들이 이런 시설을 많이 세웠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힘 내시고 귀히 쓰임 받으시는 시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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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 자유 게시판
유덕종
2005-09-09 23:41:16
너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