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병국선생님
선생님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제 개인적으로 함께 시간을 갖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네요.
저는 괜잖아요. 얼굴이 살이 좀 빠지고, 몸이 살이 좀 빠진 것이 사람들 눈에 띄이시는지, 종종 살이 빠져서 어디 아프냐고 물으시는데, 사실은 살찐 것이 빠지는 현상이 오히려 이제 다시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병국선생님도 빨리 건강회복하시기를 식구들 하고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망을 품고 계신데요.
그리고 병국선생님을 너무도 사랑하신데요.
그리고 우리도 사랑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내집처럼..




>보름이 지나고 이제 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가네요.
전 오랜만에 식구들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덕분에 푹 쉬고 왔지요.^^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 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국장님, 여러 선생님들 또한 얼굴을 보니 좋았구요.
다만 국장님 얼굴이 많이 안좋아서 보여서 마음이 아푸네요.
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할께요.
이제 봄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면 즐겁게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지내세요.
다음에 또 식구들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그럼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