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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디유캠프 박미옥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여유롭고 넉넉할때 다른이를 도와야지 라고 생각하죠..저 역시 그렇게 생각 했지만 올 겨울 유난히 춥다던데 어느날 문득 장애인친구들 또는 부모없는 친구들이 생각 나네요.
뭘 어떻게 제가 그 친구들을 위해서 도울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올 여름에는 덕산 신생원에서 2박3일간 여름캠프도 실시하고..
올 겨울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며 저희 직원들고 동참키로 했는데,
제가 3년전쯤 정신지체 님들과 캠프한 것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인터넷을 찾아서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단체는 www.campacademy.co.kr
이라는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청소년 사업이긴 하지만 젊은 제가 또 저희가 잘 될런지는 저역시 모르겠고,
그저 이디유캠프라는 단체가 매년 방학때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러한 단체를 찾는 중입니다.
두서없이 이야기 하다가 보니 말들이 많이 꼬이네요..^^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번 겨울에 어디든 찾아가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락 기다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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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 자유 게시판
박미옥
2005-11-18 09:50:50
함께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