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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만 가는 가을에 마음에 여유도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마음 같아선 가끔씩 안부 전해야 도리대 늘 마음만 앞서뿐 행동은
쉽게 하지도 못해서 죄송스럽고 그래요
소망원 식구들 몸 건강하시죠?
소망원 식구들과 코식구들 보고싶어는데 이번에도 못가게 되서 송구 하고 죄송 스럽네요
그동안 마음은 있어지만 제가 임신 중이라 마음은 함게 하고 싶지만 몸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 4개월을 접어 들고 있고 내년 5월이면 3째까지 생겨서 힘들겠지만 소망 만큼은 계속 함게 하고 싶어요
또 몇일후 이사도 해야 하고 12월 말일쯤에는 결혼 식도 하게 되어서 조금은 바쁘고 힘들기도 함니다
2009년 정기 모임 부터는 잊지 안고 참석 할 생각이니 죄송하고 송구 하지만 그때까지는 기다려 주세요
특히 우리 원장님 저 안가본다고 서운 하시겠지만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그래야 꼭 코모임 아니라도 제가 갈수 있으니까요 ㅎㅎ
다음 모임 부터는 코 식구들과 함게 저희 가족 모두 함게 참석 할게요
원장님 소망 식구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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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 자유 게시판
아기천사
2008-11-05 07:12:51
오래만에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