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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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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2008-06-11



	볼링장으로 출발~

믿음실 식구들의 볼링장 나들이 시간~~
처음 만져보는 볼링공~교사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멋지게 폼을 잡고 핀을 향
해 볼을 굴리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아서 '어우'하며 속상해하는
탄성이 많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공에 맞은 핀의 숫자를 확인
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가끔씩 터져나오는 스트라이크에 모두가 손뼉을 마주치
며 화이팅을 외치고...생동감있는 모습들이 서로 서로에게 기쁨과 활력을 넣어
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