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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6월 24일
하나님께서 소망 식구들을 위해 예비해 두시고 보내주신 목사님..
누구보다도 장애인 식구들을 위한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
2005년부터 함께 한 목사님과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소망 식구들과 목사님은
남모를 감사함과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앞에 나가 목
사님을 부등켜 앉는 식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더 아쉬운 환송식..
하나님, 조정래 목사님과 늘 함께 하셔서 건강하시고 축복된 생활 되시게 지
켜주세요~ 목사님, 소망 식구들은 목사님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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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이야기 > 소망 스케치
소망
2007-06-30
조정래 목사님 환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