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공동체를 다녀와서...
몆년만에 가본 소망 공동체 였답니다
지금 자리한 건물에서 첯 예배를 본것이 엇그제 같것만...
어느새 몆년에 세월이 흘러 갔더라구요

그자리에 사랑 가득한 소망 공동체가 들어 섰네요
건물도 깨끗하며 그곳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평안해지더군요

처움본 우리에게 눈만 마주처도 안녕 하세요?
웃으며 인사를 건내 주더군요
몸과 마음은 좀 불편하지만 그곳에 계신 장애우들에 모습은
천사처럼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아마도 그건 원장님과 사모님,여러 선생님들에
크신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 한거겠죠
우린 모처럼 줄거운 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였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랑에 실천이며 결과 였구나 싶었어요

오랫만에 아는 얼굴들도 보여 더욱 반가웠구요
아주 건강하게 성장해 있는 모습에 감사 했답니다
참으로 사랑이란 단어는 대단한 힘을 가진거 같아요
저에겐 좀 힘든 나들이 였지만,
 마음엔 하나가득 사랑을 안고 왔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닥아 서렵니다
얼마나 더 주어질 삶이 될지 모르지만?
남은 시간은 사랑을 실천 할수 있기를 바라구요
좋은 인연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며 살려 한답니다

빠른 시일안에 다시 뵙도록 할께요
그리고 인연에 고리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리구요
전 그날 다녀와서 다음날 병원가 CT검사 받구 왔답니다
좋은 결과가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이제 10월로 접어 드는 시간이군요
늘 소망 공동체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한 지우들에 모습이길 기원 합니다
다시 뵈올날 까지 소망 가족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요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 ♡ 

♠2007.10.1새벽에 소영엄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