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다운 집

처음으로 소망에 집을 들려보며 가슴이 찡해 집니다

그곳은 아마도 위에 그림같은 아름다운 집 같아요

때묻지 않은 고운 마음들이 함께 하는 그곳 소망에 집



벌써 알았더라면 자주 들려보며

고운 모습들을 대할수 있었을 터인데...

원장님 사진으로 뵈오니 건강두 좋아 보이시니 감사 합니다

참으로 사랑을 실천 하시는 모습이라 여겨 집니다



많은 발전두 되어 있는것 같아 고맙구요

봉사 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곳에 있는 여러분처럼 장애아를 가진 부모로서 죄송 하구요



이제 자주 이곳에 들려 보려 합니다

아울러 여러분들과 함께 사랑두 나누구 싶답니다

작은 마음이나마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려구요

소망에 집 앞으로 더큰 사랑으로 거듭날거라 믿으며...



그곳에 있는 식구들과 함께 봉사 하시눈분들,

원장님과 사모님 늘 건강 하시며 하나님에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2007.7.10.이소영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