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쌩님~~" 큰 소리 부르며 방긋와서 품에 안기는 평국이가 눈에 선하네요.
하나님 안에서 정말 귀하게 자라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 세상 진리이겠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식구들과 나누었던 사랑 같습니다.
비록 얼굴과 이름은 어리둥절 하며 잊어버려도..

소망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했을 때는 느낄 수 없던 감정들과 일들을 조금씩 느끼고 경험하며 현재 소망공동체의 섬김이로 몸담고 있는 선생님들과 변함없이 소망식구들을 찾아와 봉사해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신지를 깨닫습니다.

세상의 악한 것과 무리들이 아무리 침범해도 변하지 못할 귀한 이 사랑이
언제나 변함없길 소망하며..

오늘도 홈페이지에서 우리 식구들 보며 큰 힘 얻고 갑니다~!
사랑의 스마일 더 많이 쏴주세요!

소망 식구들, 섬김이 선생님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