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고 들녘에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미 자매님의 따스한 글이 마음까지 전해져서인지 올 가을은 더욱 풍성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이런 저희의 풍성한 마음을 원미자매님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원미자매님의 건강과 쾌유를 위해서 말예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