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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 1:9, 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 3:5)라고 하십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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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숙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꾸벅~
어제 소망일지를 받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원장님 사모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죠...?
2005년 맞이하고 한달을 보낸 오늘에야 인사드리는데
이렇게 글로여서 넘 죄송해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또 한살을 먹었다는게 실감나지 않으면서
그 한살 어디로 먹었나 싶어요. ㅎㅎ
어른이 되어가는게 어릴 때 생각했던 것과 달라
때때로 당황스러지네요. ^^
어젠 올 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렸어요.
눈이 없어 아쉬운 겨울이었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추워서 떨긴했지만,,,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
소망공동체의 오늘은 더욱 아름답겠네요.
하얀 눈에 소망 가족들의 하얀 마음이 하나되니 당연하죠. ^^
오늘 많이 추워요.
하얀 세상 이쁘다고 방심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항상 기쁨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소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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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 자유 게시판
최은숙
2005-02-01 19:52:53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