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두 평안하셨죠?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건데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식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한번 갈려구요. 담주에 시간봐서 한번 놀러 갈께요. 늘 좋은소식에 전 기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명절은 잘 보냈셨는지 모르겠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하나님의 큰 사랑이 국장님 가운데 넘치길 기도할께요.


병국선생님.
반갑네요. 그리고 보고싶네요.
빨리 건강회복하시고, 주님의 귀한 그 일들을 감당하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병국 선생님을 귀하게 쓰실 주님을 찬양하고,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명절인데, 건강에 큰 무리가 안되면 놀러 오세요.
가깝잖아요.
대구까지 3시간밖에 안걸리잖아요?
맛있는거 먹고 식구들도 보고..
놀러오세요.



>소망식구들 잘 계시죠?
원장님, 사모님, 국장님, 여러 선생님들도 다 안녕하시죠?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겠지만, 이렇게나마 명절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올해도 설명절이 찾아오네요. 돌아보면 작년생각이 나곤합니다. 식구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고 나누어 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재미나는 일들이 참 많았었는데... 올해는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하지만 훗날 함께 할 날을 기약하면서~ ^^
올해도 유난히 눈도 마니오고 추운날들이 많았는것 같은데...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전 그래도 올해는 감기 한번 안 걸리고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 명절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고 식구들과 함께 하는 귀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 최병국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