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앞의 느티나무 단풍색깔이 얼마나 예쁘게 물들었는지 모릅니다.
아름다운 단풍잎 색깔을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서 못난 글재주만 탓합니다.
그냥 와서 보실 수 밖에 없는데...^^

예쁜 단풍잎 탓인지 저희 식구들과 섬김이들 마음에도 아름다움으로 가득찹니다. 회장님 말처럼 이 아름다운 곳에 집을 짓고 살아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그래서 저흰 항상 기도 한답니다. 이런 좋은 곳에서 살 수 있게 해주심을 말예요. 덕분에 회장님의 마음도 풍성해질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하네요.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