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2011-01-03 05:27:14
	그리운 소망 공동체 식구들...*^^*

2011년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운 소망 공동체 식구들...(원장님,사무국장님, 섬김이 선생님들 그리고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 지는 우리 공동체 식구들..모두) 매년 찾아 뵙는다고 하면서도 찾아가질 못하고 이렇게 글만 남기네요 그동안 결혼식도 하고 어느덧 두 아기의 엄마가 되었어요..첫째는 딸인데 올해 20개월 되었고 둘째는 아들인데 아직 뱃속에 있어요...올해 4월에 출산 예정일 이에요... 3월까지 일하고 4월부터 출산 휴가랑 육아 휴직에 들어갈 예정인데 둘째 낳기 전이나 둘째 난 이 후에 어떻게든 시간 내어서 공동체 꼭 갈려고 해요 마음은 너무나 가고 싶은데 매번 못가서 너무 너무 속상했어요...가는 날 꼭 연락 드릴게요.. 공동체 식구들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더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기도 드려요... 정말 정말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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