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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ㅡ^
혜천대 최지혜입니다.
두번째 참가한 여름캠프는 웃음이 가득한 캠프였어요.^ㅡ^
정말 캠프에 가기전에 차 사고가 났어서.. 갈까말까 갈까말까..
엄마도 가지 말라고.. 꼭 가야겠냐구....
근데.. 식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고 맘껏 웃고 싶어서 가게됐어요..
결과는 정말 웃으면서 돌아와서.
엄마한테도 이런 저런일이 있었으며.
물놀이를 못해서 아쉬웠다. (금요일날 빠진거 생각하면.ㅠㅠㅠㅠㅠㅠ)
막 이렇게 얘기도 했구요. ^ㅡ^
물론 갔다오구서는 더 식구들이 보고싶어졌어요.^ㅡ^
특히, 명신언늬, 은주언늬, 향언늬, 병진이^ㅡ^ 등등
다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저 아마 내일 소망 갈 것같아요.^ㅡ^
제 부릉이 데리고 갈테니 기다리고 계셔야 해요~ㅋㅋ♡♡
제 홈피 놀러오세용.^ㅡ^;ㅋㅋ
(너무 짧은가..ㅋ)
cyworld.nate.com/ruby831
(별 의미없는. 루비에요.ㅋ 혹시나 웃으실까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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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봉사 > 봉사 후기
최지혜
2006-08-22 04:52:18
17회 여름캠프를 참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