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때 마다 찾아오는 서울 아름다운교회 성도님들(20여명)과
예배를 마치고, 서울 익투스청소년관현악단과 부모님 등 (70명)의
음악회를 끝내고 부대찌개와 뷔페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다시 아름다운교회와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 사이 가족선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대전 박창영장로님 가족들
... 3대가 오셔서 레크레이션에 동참해주셨다.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오후 5시. 소망가족들은 마냥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다.
공동체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우리 가족들에게는 아기예수가 아닌가싶다.
감사한 하루가 또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