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11월이면 초 겨울인데 감이 아직도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부산 거리만 되도 따갖이고 달려 갈텐데, 마음만 아쉬울 뿐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두박스 따 갖이고 교인들 여러분한테 돌려주고 흐믓한 마음 이었습니다.

특히 우리집 감이 굉장히 달거든요. 오신다면 따서 보관했다 드리죠.

참 멜을 오늘서 열게 되었어요,누가 자꾸 장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바이러스를 친구통해 풀고 오늘에서야 멜을 확인하고 답장 합니다.

그곳 소망원 뒷산의 풍경이 한창 절정이겠네요.

특별한 노후 대책이 생기면 그곳에서 묵상하며 지내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네요.

정원장님은 환절기에 별일 없는지요. 제가 아픈 사람이니까 더욱 원장님이 생각 납니다.

먼저 갔을때는 너무 정황없이 오는 바램에 아쉬운게 많았어요.

실은 그때 자고올 준비를 하고 갔는데, 갈 준비가 다 되었다고 나오라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돌아 왔지요.

사실은 그날 저녁 그곳에서 수고하는 직원들과 먼저 갔던 찻집에가서 밤새워 애가하고 싶었거든요.

다음에 가면 꼭 그렇게 한번 하고 싶어요.

그럼 그때 만나기로하고 또 뵙도록 하지요

정원장님 이하 모듣 소망원에 거하는 객일지라도, 주남의 따뜻한 손길이 여원 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주후 2012년 11월 6일 미국 얼바인에서 William Y. Lee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