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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2년전에 면접을 보고 떨어진 윤00 입니다^^;;
지금은 인천 지역에서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고 있지요
힘들때마다
지칠때마다
가끔씩 홈피를 들어다 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흘러나오는 찬양에..
눈물이 맺히고..
우리들의 이야기 란을 읽을때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반성도 해보고..
오늘도 힘을 얻고 가네요^^
그리고
저도 이곳 거주인들과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만들면서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소망공동체 섬김이들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지만
섬기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드리면서
빠르게 변화되고 변질되는 세상에서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변질되는 않은 믿음을..
지키시는
소망공동체가 되시길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나그네들이
시원한 우물을 마신후
잠시 쉬었다기
힘을 얻고
다시
길을 나서는 .. 곳 이길을 기도해봅니다
(소망공동체는 축복의 통로입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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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2012-04-02 07:35:43
나그네가 힘을 얻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