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연날리기"

1. 일 시 : 2005.1.3(월)
2. 장 소 : 소망공동체 운동장
3. 진 행 : 양찬목 선생님,박순일 선생님, 공주영상정보대 사회복지과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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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을 가지고 놀 때 한국인은 의젓하였다. 그들은 하늘을 쳐다보았다. 하늘을 쳐다보는 자는 노예의 조건을 거부한다.” - 《한국찬가》 (*
C.V.게오르규著)

옛 조상들은 연을 날리면서 한해동안의 묵은 생각들이나 모든 상념을 푸른 하늘에 날려보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있어서의 연은 많은 것 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망공동체에서도 한해의 묵은 때를 연을 통해 날려보내고 2005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함께 연을 날리면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고자 하시는 분은 저희와 함께 하세요.